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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화재로 세상 떠난 나이지리아 4남매에 지역사회 온정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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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장례지원 등 도움 잇따라…오는 30일 발인 예정

(안산=연합뉴스) 권준우 김솔 기자 = 지난 27일 새벽 경기 안산시의 한 빌라 주택에서 난 불로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 4남매가 숨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을 돕겠다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모이고 있다.


안산시는 사단법인 안산희망재단을 이번 화재 피해 관련 공식 모금 창구로 지정해 28일 오전부터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까지 모금 계좌에는 30만원가량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