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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굳이 왜 지금…우크라이나 세계 최대 수송기 복원 놓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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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사상 최대 수송기 '안토노프-225(An-225) 므리야'의 복원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필요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므리야를 소유한 국영 안토노프사는 실제로 비행한 항공기 중 가장 큰 이 수송기가 있는 키이우 인근 호스토멜 공항에서 잔해를 분해하며 복원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