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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비즈&]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분야 디지털 전환 추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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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분야 디지털 전환 추진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분야 디지털 전환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산물 산지부터 소매 단계까지 전 유통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합니다.

공사는 자체 태스크포스 팀을 꾸려 통합 플랫폼 구축과 이용자 유치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또 고객 맞춤형 상품을 생산하는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 관련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 거래 디지털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으로 사명 변경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HD한국조선해양'으로 사명을 바꿉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늘(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바꾸는 내용이 담긴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관 변경안에는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기도 성남으로 바꾸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 SK C&C, IT전문가 꿈꾸는 장애 학생에 장학금

SK C&C가 정보기술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 청년 36명에게 모두 1억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금은 지난 1년간 SK C&C 임직원이 낸 성금과 회사에서 운영 중인 '일상 속 사회적 가치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리워드 포인트 기부금으로 조성됐습니다.

SK C&C는 2005년부터 모두 969명에게 모두 15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 현대홈쇼핑, 100% 재활용 종이테이프 도입

현대홈쇼핑이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종이테이프를 도입합니다.

현대홈쇼핑은 환경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테이프를 현대홈쇼핑 패션 자체 브랜드와 단독 판매 브랜드 물량 100만개 상품 포장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입되는 테이프는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돼 배송 박스에서 제거할 필요 없이 종이류로 배출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하이트진로, 국립생태원·순천시와 두꺼비 살리기 나선다

하이트진로가 진로 소주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저감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연간 두 차례 생태 교육을 진행하고, 두꺼비 보호를 위한 생태 통로 등을 설치하게 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HD한국조선해양 #현대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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