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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몬테네그로 "권도형, 30일간 송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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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주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체포한 몬테네그로 검찰이 당분간 권대표를 송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위조여권 사용 혐의에 대한 사법 처리를 현지에서 우선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위조 여권을 사용해 몬테네그로에서 두바이로 가려다 현지에서 체포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