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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국, 최대 흑자국 → 최대 적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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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 흑자국이었던 중국이 정반대로 최대 적자국이 됐습니다.

한중 관계 악화에 이어서 코로나 이후 대 중국수출이 막히고, 반대로 전기 배터리 관련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문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한때 한국 최대 흑자국이었던 중국이 올해 들어 최대 무역 적자국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는 39억3천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무역국 중 가장 많은 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