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윤 대통령 "내년 예산안, 건전재정 견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공개발간되는 북한 인권보고서를 언급하며 북한의 인권유린 실상을 국내외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선 '건전재정 기조'를 재차 강조하며 비영리단체에 대한 보조금 축소를 시사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670조 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 지침을 논의하는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예산과 마찬가지로 '건전재정 기조'라 설명하면서 약자 복지같이 할 일에는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