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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국소비자원 "화장품 용기 63%, 재활용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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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화장품 10개 중 6개는 용기의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화장품 용기의 재활용 등급과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재활용이 쉽지 않은 등급의 용기가 62.6%였고, 재활용이 쉬운 경우는 15.3%에 불과했습니다.

또 조사 대상인 온라인 공식 몰 16곳 중 재활용 용이성 등급 표시 정보와 분리 배출 정보를 제공한 곳은 1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