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 측이 인터넷에 확산된 여자친구 임신설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세훈의 소속사는 "관련 소문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건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는데요.
최초 게시자와 유포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산부인과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온 모습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연예인을, 세훈으로 지목하고 혼전 임신설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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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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