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국제우편으로 온 과자, 열어보니 마약이…전국 클럽으로 퍼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하와이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30대 남성과 마약 투약자 등 60여 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국제우편 속 과자 더미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했는데, 이 마약들은 전국 클럽 등에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공항에서 한 남성을 체포합니다.

한때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일했던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