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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와글와글] "다비드상 선정적" 논란되자‥"직접 와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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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한 학교에서 미켈란젤로의 걸작 조각상을 보여줬다가 '포르노'라는 일부 학부모 항의로 교장이 물러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그러자 이탈리아 측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발끈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가 최근 6학년 미술 수업 시간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여준 것과 관련해 이 학교 교장에게 '사임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