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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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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불 발생이 해마다 잦아지고 피해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태우거나 담뱃불 같은 부주의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감시와 적발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자연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게 아니라 아이들로부터 빌려온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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