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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날씨] 내륙 일교차 극심…서쪽 미세먼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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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일교차 극심…서쪽 미세먼지 유입

3월에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건 아무래도 꽃들이 평년보다 급하게 얼굴을 내밀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곳곳으로 벚꽃이 이미 만개 시기에 접어들었고요.

서울 여의도 윤중로도 어제 공식 개화했습니다.

봄을 반기는 꽃들을 구경하려면 아무래도 날씨가 가장 중요할 텐데요.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은 5도로 오늘보다 높게 시작하겠지만 내륙과 산지 곳곳으로 내일도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