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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영업·주택담보대출 연체 급증‥은행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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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성일 기자와 이 문제 더 짚어보겠습니다.

소액대출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그만큼 고용,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인 거죠?

그런데 요즘 대출을 못 갚는 기업, 가계도 늘고 있다면서요?

◀ 기자 ▶

대출 연체 본격적으로 늘어난 시점은 지난해 가을 이후입니다.

올 들어 은행권에서만 한 달에 2조 원 가까운 연체가 새로 생길 정도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자영업자 연체는 2배, 주택담보대출 연체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