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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50만 원도 아쉽다‥15.9% 이자대출에 이어진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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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물과 전기 그리고 가스.

이런 공공요금의 상승은 서민, 특히 저소득층에겐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소액 생계비 대출이 시작됐는데, 높은 이자에도 불구하고 당장 50만원, 100만원이 아쉬운 서민들이 창구마다 몰렸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소액 생계비 대출 상담이 시작된 서울의 한 대출 창구.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예약을 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