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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백현동 알선·이재명 재판 위증' 사업가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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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 알선 대가로 수십억 원을 챙기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사업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가려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7일) 오전 부동산 개발업자 김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법원에 출석한 김 씨는 백현동 개발사업에 특혜를 알선해준 대가로 35억 원을 받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