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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라이더] 바이든 '토네이도 비상사태' 선포...2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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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미시시피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이번 토네이도에 최소 26명이 숨졌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참혹한 현장 영상 함께 보시죠.

무엇인가 쓰레기 더미를 모아놓은 것 같은 모습들인데요.

사실은 모두 사람이 살고 있던 집이었습니다.

모두 산산이 부서져 있는데, 현지 시간 25일 미국 동남부 미시시피주를 휩쓸고 지나간 토네이도의 끔찍한 흔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