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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날씨] 출근길, 반짝 꽃샘바람‥내일까지 대기질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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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꽃샘바람에 황사는 대부분 물러갔지만 대신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전북내륙에는 이례적으로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이렇게 3월 하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건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입니다.

내일 아침 제천과 장수의 수은주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서울도 오늘보다 5도 낮은 2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추위는 모레 낮부터 누그러지면서 봄꽃들도 이내 흐드러지게 피어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