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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처분 못 받아들인다"...'학폭 가해자 불복' 갈수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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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회복으로 등교가 정상화되면서 학교 폭력을 둘러싼 법적 다툼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폭 가해 학생이 학폭 처분에 반발해 불복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상 회복으로 학교 수업이 정상화되면서 학폭이 늘고 학폭 처분을 둘러싼 법적 다툼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집계 결과 최근 3년간 학폭 행정심판 청구 건수는 3천91건, 행정소송은 6백39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