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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작지만 강하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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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로라고 하면 연극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뮤지컬도 매일 수십 편씩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작지만 강한 작품이 점점 많아지면서 공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작가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30년간의 재판을 다룬 뮤지컬 '호프'입니다.

지난 2020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등을 수상하고 현재 공연 예매사이트에서 평점 9.9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창작 뮤지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