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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통 큰 결단? 빈손 외교?..."한미회담·日 답방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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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외교를 두고 통 큰 결단이다, 빈손 외교다,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한미정상회담과 G7 정상회의 등 다가오는 외교 일정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 정부는 강제징용 배상 해법안인 '제3자 변제안'으로 일본과 관계개선의 물꼬를 텄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방일을 계기로 WTO 제소 철회와 화이트리스트 복원 착수, 지소미아 정상화까지 속도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