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1만 2천명이 동시에 구호에 맞춰 태극1장 품새를 시연했는데, 단체 시연 부문, 세계 기록에도 도전합니다.
변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 한복판이 하얀 태권 도복의 물결로 넘쳐남니다. 구령에 맞춰 모두가 함께 절도있게 움직입니다.
도복을 입은 태권도 유단자들과 수련생들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1만 2천여명이 참가해 10여분간, 동시에 태극 품새 1장을 시연하는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장을 낸 겁니다.
"관장님이 기네스북 2만명 모아서 한다고 하셔서 재밌을 것 같아서 참가했어요"
왕미의 / 참가자
"뿌듯하고 더 강해진 느낌이에요"
오늘 행사를 위해 경복궁 앞 삼거리부터 광화문 광장까지 양방향 일부 차로가 통제됐고 국기원은 현장에 안전요원 13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TV조선 변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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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1만 2천명이 동시에 구호에 맞춰 태극1장 품새를 시연했는데, 단체 시연 부문, 세계 기록에도 도전합니다.
변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 한복판이 하얀 태권 도복의 물결로 넘쳐남니다. 구령에 맞춰 모두가 함께 절도있게 움직입니다.
도복을 입은 태권도 유단자들과 수련생들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1만 2천여명이 참가해 10여분간, 동시에 태극 품새 1장을 시연하는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장을 낸 겁니다.
박시현 / 참가자
"관장님이 기네스북 2만명 모아서 한다고 하셔서 재밌을 것 같아서 참가했어요"
왕미의 / 참가자
"뿌듯하고 더 강해진 느낌이에요"
오늘 행사를 위해 경복궁 앞 삼거리부터 광화문 광장까지 양방향 일부 차로가 통제됐고 국기원은 현장에 안전요원 13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TV조선 변재영입니다.
변재영 기자(jb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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