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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연 46조' 쓴다지만…'무늬만 저출생 예산'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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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생 쇼크 연속 기획,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예산을 살펴봤습니다. 처음 편성된 2006년 이후, 저출생 예산 규모는 크게 늘었고 한해 46조원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산이나 육아와 상관 없는 웹툰 사업에도 이 예산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막대한 돈을 투입하고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 데 있었습니다.

임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공지능으로 배필을 찾아준다며 지자체가 만든 AI중매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