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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큰 손 들어온다"...중국인 관광객 맞이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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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내일(26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됩니다.

제주 관광의 큰 손으로 꼽히는 중국 시장이 열리면서 관련 업계도 손님맞이 채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KCTV 제주방송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지역 한 시내면세점입니다.

면세품을 사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코로나19로 손님이 뚝 끊기면서 한때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나 최근 해외여행 재개로 차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