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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로존 정상들, 은행위기 여파 점검..."유럽 은행은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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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로화를 쓰는 20개국 유로존 정상들이 만나 최근 은행위기에 따른 파장을 점검했지만, 별다른 대응책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정상들은 "유럽의 은행들은 자본과 유동성이 탄탄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로존 정상들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가 불러온 '은행위기'의 여파를 살폈습니다.

정상들은 성명을 통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리 경제는 예상보다 더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