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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고향의 정' 되새기고 어려운 재정 여건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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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고향의 정을 되새기고, 어려운 자치단체의 재정을 돕는 두 가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향 인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향의 인재를 기르기 위한 장학금 기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자수성가한 김성부 씨,

갖은 어려움 끝에 사업에 성공한 김 씨는 공부도 계속해 박사 학위까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