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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새만금에 '1조 2천억' 전구체 공장...K배터리 전진기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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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전구체 공장이 크게 들어섭니다.

1조 2천억 대 투자 규모로, 우리 이차전지 기업들의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글로벌 배터리 기업 SK온과 이차전지 기업 에코프로의 자회사가 전북 새만금을 찾았습니다.

중국의 전구체 제조사, 'GEM'과 함께 1조 2천억 원 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협약식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