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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4년 만에 돌아온 진해 군항제…벚꽃 개화 다음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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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경남 진해 군항제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4년 만에 다시 열리는건데, 벚나무 36만 그루가 들어선 진해 군항제 현장엔 이미 연분홍 벚꽃 향연이 시작됐습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찻길을 따라 연분홍 벚꽃이 터널처럼 드리워졌습니다. 아름드리 벚나무 36만 그루에 화사한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벚꽃 아래 철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