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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클린스만호 데뷔전 스타는 '콜롬비아 킬러'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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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린스만호 공격 축구의 선봉은 역시 주장 손흥민 선수 였습니다. '콜롬비아 킬러'라는 별명에 걸맞게 멀티골을 뽑아내며 감독의 공격 축구에 화답했습니다.

이루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자 콜롬비아 수비수들이 당황했고, 손흥민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습니다. '콜롬비아 킬러'라는 별명 답게 경기 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