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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류세 인하 폭 축소 검토...물가 자극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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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가 다음 달 말이면 끝납니다.

정부가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 줄어든 세수에 인하 폭을 축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유류세는 인하 폭을 달리하며 연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재작년 11월 20%를 시작으로 지난해 7월에는 37%, 인하 폭이 최대였습니다.

올해 4월까지 연장할 때는 종류에 따라 인하 폭을 달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