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몬테네그로 정부, '테라·루나' 권도형 기소..."문서 위조 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몬테네그로 정부가 '테라·루나 폭락 사태' 장본인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몬테네그로 경찰은 권 대표의 기소 혐의가 문서 위조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몬테네그로 내무부는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향하는 권 대표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몬테네그로 정부가 직접 권 대표의 처벌에 나서면서 신병 처리 방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