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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진해군항제…벚꽃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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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벚꽃 하면 떠오르는 축제, 진해군항제가 내일(25일) 시작됩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입니다.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승연 기자, 벚꽃이 꽤 핀 것 같은데, 비도 내리네요?

<기자>

네, 벚꽃 축제를 하루 앞둔 이곳 여좌천 주변에는 분홍색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하천 양쪽으로 벚나무들이 말 그대로 꽃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