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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요사태 번지며 불타는 파리…연금 개혁 이렇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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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정부의 연금개혁안을 두고 사회적 혼란이 이어지고 있죠. 며칠 전 관련법이 강행 처리된 이후 반대 시위가 더욱 격해지면서 시내 곳곳에 불길이 치솟고 경찰과의 충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거리에서 불길이 치솟고 복면을 한 청년들이 상점 유리를 부숩니다.

경찰이 진압에 나서면서 곳곳에서 시위대와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