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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산불 실화자 처벌 엄포는 말 뿐‥경고해도 밭두렁·쓰레기 태우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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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들어서 거의 매일 같이 서너 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림은 잿더미가 되고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 처참하게 무너지는데, 대부분이 쓰레기나 논밭을 태우다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부가 실수로 산불을 낸 사람도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산불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희뿌연 연기가 산을 온통 뒤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