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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하토야마 "일본, 호응 안 한 게 사실…기시다가 직접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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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관계의 선생님이 돼 달라고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입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또 사죄는 상대방이 됐다고 할때까지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미 수십 번 사과했다고 한 대통령의 말과는 결이 달랐습니다.

백민경 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최근 우리 정부가 내놓은 강제동원 해법에 대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큰 양보'를 했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