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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교촌치킨 3천 원씩 인상‥배달료까지 더하면 '거의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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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야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메뉴, 치킨이죠.

그런데 이젠 주문할 때 고민을 한 번 더 할 수도 있겠습니다.

업계 2위 업체인 교촌치킨이 다음달부터 소비자 가격을 마리당 최대 3천 원 올리기로 했는데요.

배달비까지 합치면, 치킨 한 마리에 3만 원 가까이 내야합니다.

양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업계 2위 교촌치킨의 '오리지날' 1마리 가격은 1만 6천 원, 가장 인기 있는 '허니콤보'는 2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