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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테라·루나 국내 투자자만 28만 명‥투자자 보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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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테라·루나에 투자했다가 손해 본 투자자가 국내에만 28만 명에 이릅니다.

약 57조 원까지 부풀었던 시가총액이 순식간에 증발하면서 손도 쓰지 못하고 손해를 본건데, 투자금을 돌려받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재민 기자가 투자자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유튜브에 올라왔던 테라-루나의 홍보영상입니다.

30대 직장인 박모씨도 이 광고를 보고 있는 돈 없는 돈을 끌어모아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