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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0조 폭락사태 주인공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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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무려 50조 원이 넘는 폭락사태를 불러 전 세계가 찾고 있던 인물, 가상화폐 테라-루나의 창시자 권도형 씨가 해외에서 체포됐습니다.

지난해 4월 출국해 1년 가까이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권 씨는, 유럽국가 몬테네그로에서 위조여권을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의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