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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윤대통령 "북한 무모한 도발 반드시 대가"…55인 용사 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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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북한 무모한 도발 반드시 대가"…55인 용사 호명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늘(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목이 메인 목소리로 55인 용사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기념식에 직접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