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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살 얼룩말 탈출 '대소동'‥주택가 3시간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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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한 마리가 도심을 휘젓고 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결국, 주택가에서 마취총을 맞고 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김민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얼룩말 한 마리가 차량이 오가는 도로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자동차를 피해 차선을 넘나들며 우왕좌왕하더니, 차량에 가로막히자 방향을 바꿔 달려갑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쫓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