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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천안 중학교서 포르말린 유출‥7명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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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학교에서 유독 물질인 포르말린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학생들이 체육관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포르말린이 든 병을 깨트린 건데, 학생 7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방독면을 쓴 요원들이 강당 바닥의 유해물질을 흡착포로 제거합니다.

중화제인 하얀 가루도 뿌립니다.

어제 낮 12시 10분쯤 충남 천안의 한 중학교 강당 창고에서 바닥에 놓여 있던 표본병 2개가 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