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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해 피격' 첫 공판‥'혐의 부인'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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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고위 인사들에 대해서 첫 정식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첫 공판부터 검찰과 변호인 양측은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보라인 정점인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구속 상태로 법정에 나왔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도 차례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