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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尹 "北 도발 대가 치를 것"...55명 직접 호명하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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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연평 해전, 대청해전, 연평도 포격전 등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지 않는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고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국민과 함께, 국가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자유를 지켜낸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