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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우크라 지상군 사령관 "러시아군 지쳤다…조만간 기회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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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최근 격전지 바흐무트에 공세를 집중하며 전력이 소모됐다고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이 23일(현지시간) 진단하며 곧 반격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시르스키 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침략자는 인력과 장비 손실에도 바흐무트 점령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그들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 상당한 힘을 잃고 완전히 지쳐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