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톡톡] 황사 영향 공기질 비상!…보건용 마스크 꼭 챙기세요
날씨톡톡입니다.
오늘 보건용 마스크 챙겨 나오셨나요?
어제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황사가 유입됐는데요.
지금 황사가 전국을 덮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먼지 걱정 없이 봄을 즐긴 게 언젠지 다들 쾌청한 봄 날씨를 그리워할 것 같아서요.
공기질 상황이 비상인지라 목이 아프다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특히 대전과 세종은 151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매우 나쁜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전국적으로 공기질이 나쁠 걸로 예상되니까요.
다소 답답하시더라도 환기는 금물입니다.
오히려 창문 등을 점검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고온현상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 등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질 텐데요.
중부 곳곳으로는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가 나지 않도록 불씨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내륙은 구름만 지나겠고요.
예년보다 온화한 봄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황사 #미세먼지주의보 #고온현상_주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날씨톡톡입니다.
오늘 보건용 마스크 챙겨 나오셨나요?
어제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황사가 유입됐는데요.
지금 황사가 전국을 덮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먼지 걱정 없이 봄을 즐긴 게 언젠지 다들 쾌청한 봄 날씨를 그리워할 것 같아서요.
오늘은 '그리움만 쌓이네'라는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공기질 상황이 비상인지라 목이 아프다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세제곱미터당 122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약 5배가량 높게 치솟아 있고요.
특히 대전과 세종은 151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매우 나쁜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전국적으로 공기질이 나쁠 걸로 예상되니까요.
다소 답답하시더라도 환기는 금물입니다.
창문을 열었다가 안 좋은 공기 먼지들만 실내로 유입되기 때문에 환기 효과가 없거든요.
오히려 창문 등을 점검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고온현상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 등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질 텐데요.
그래도 평년보다는 온화하겠습니다.
중부 곳곳으로는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가 나지 않도록 불씨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내륙은 구름만 지나겠고요.
예년보다 온화한 봄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황사 #미세먼지주의보 #고온현상_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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