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2살 얼룩말 '탈출 소동'‥주택가 3시간 활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한 마리가 어제 도심을 휘젓고 다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두 살짜리 이 얼룩말은 마취총을 맞고 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김민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얼룩말 한 마리가 차량이 오가는 도로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자동차를 피해 차선을 넘나들며 우왕좌왕하더니, 차량에 가로막히자 방향을 바꿔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