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로 차량 한 대가 쓰러졌는데요.
2차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힘을 합쳐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울산 동구의 한 사거리에서 소형 SUV 차량이 사고로 뒤집어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영상을 보니, 도로 한복판에 흰색 소형 SUV 차량이 옆으로 쓰러져 있고, 운전석 문이 바닥에 막혀 운전자가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달려와 차량을 밀기 시작합니다.
얼마 후‥ 시민 영웅들은 결국, 1톤이 넘는 차량을 바로 세우고 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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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2차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힘을 합쳐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울산 동구의 한 사거리에서 소형 SUV 차량이 사고로 뒤집어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영상을 보니, 도로 한복판에 흰색 소형 SUV 차량이 옆으로 쓰러져 있고, 운전석 문이 바닥에 막혀 운전자가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달려와 차량을 밀기 시작합니다.
얼마 후‥ 시민 영웅들은 결국, 1톤이 넘는 차량을 바로 세우고 마는데요.
사고 발생 단 80초 만에 이뤄진 감동의 구조에,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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