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온 짬뽕 속 표고버섯을 벌레로 착각한 손님이 별점 테러를 하는 바람에 점주가 억울함을 호소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한 손님이 남긴 후기를 보니, "짬뽕에서 엄지손가락보다 큰 벌레가 나왔다, "한 입 먹고 버리는 게 너무 아깝고 억울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손님은 짬뽕면 위 갈색 물체를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음식점 주인은 "저건 벌레가 아닌 표고버섯"이라고 답하고, "가게로 연락 주셨으면 충분히 설명하고 환불도 해드렸을 거"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사실 이 사건은 넉 달 전쯤 일어난 일로, 이제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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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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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한 손님이 남긴 후기를 보니, "짬뽕에서 엄지손가락보다 큰 벌레가 나왔다, "한 입 먹고 버리는 게 너무 아깝고 억울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손님은 짬뽕면 위 갈색 물체를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음식점 주인은 "저건 벌레가 아닌 표고버섯"이라고 답하고, "가게로 연락 주셨으면 충분히 설명하고 환불도 해드렸을 거"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사실 이 사건은 넉 달 전쯤 일어난 일로, 이제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건데요.
음식점 주인의 억울함을 반영해 낮은 별점이 수정됐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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