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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백여 미터 후진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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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백여 미터를 후진하던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해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3일) 새벽 1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100여 미터를 후진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시 앞으로 가다가 이를 막아서던 순찰차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