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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 버티면 KT 망가져"…주총 앞두고 윤경림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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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 차기 대표이사로 선정됐던 윤경림 후보가 사의를 표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내정된지 불과 보름 만이고, 주주총회를 일주일여 앞둔 상황입니다. KT 대표선임을 이권 카르텔로 규정한 여권의 압박에 검찰 수사까지 시작되자 결국 견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 걸로 보입니다. KT 경영 공백도 장기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장혁수 기자가 KT 대표선임을 둘러싼 논란들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