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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텔스기에 핵항모까지 부산항에 온다…수위 높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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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부산항에는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스텔스 전투기 F-35B 대대를 탑재한 미 해군의 상륙함이 들어와 있습니다. 소형 항공모함이라고 할 만한데, 다음 주에는 미군의 주력 핵항공모함까지 들어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길이 257m, 폭 30m, 승조원 1천200명을 태울 수 있는 미 상륙함 마킨 아일랜드가 5년 만에 실시하는 한미 연합 사단급 쌍룡훈련을 위해 부산항에 입항합니다.